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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월덱스의 3분기 실적(매출 396억원, 영업이익 98억원)은 2분기 실적(매출 396억원, 영업이익 95억원)과 대동소이하게 보인다.
이는 원화 강세 영향과 실리콘 기준 가동률이 98%로 높은 상황에서 증설이 전개되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실리콘 기준 생산능력은 2018년 64톤, 2019년 69톤, 2020년 3분기 현재 75톤이다.
분기별 실적보다 연간 실적(추정치)을 살펴보면 증설 효과를 느낄 수 있다.
김경민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올해 실적은 매출액 1539억원, 영업이익 361억원, 순이익 294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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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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