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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생활문화기업 LF(대표 오규식)가 전개하는 미국의 신발 브랜드 콜한(Cole Haan)이 16일부터 2주 동안 ‘콜한 블랙프라이데이’ 이벤트를 LF몰을 통해 진행한다.

콜한이 11월의 쇼핑 축제 분위기에 맞춰 할인 혜택의 블랙프라이데이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 기간 동안 총 400여가지의 신발 아이템을 최소 35%부터 최대 70%까지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남성용 스니커즈, 옥스포드화부터 여성용 스니커즈, 앵클 부츠, 롱 부츠, 캐주얼 부츠 등 콜한을 대표하는 다양한 인기 아이템들이 준비돼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대표적으로 ▲고투 첼시 여성 캐주얼 부츠가 60% 할인된 11만원대 ▲이사벨 여성 스트레치 롱 부츠가 60% 할인된 15만원대 ▲제너레이션 제로그랜드 남성 스니커즈가 40% 할인된 10만원대 ▲그랜드프로 테니스 남성 스니커즈가 40% 할인된 10만원대 ▲그랜드 크로스코트 남성 스니커즈가 35% 할인된 9만원대에 판매된다.

아울러 콜한은 행사 기간 동안 LF몰 회원을 대상으로 무료 사이즈 교환권을 무제한으로 제공한다.

콜한 관계자는 “콜한을 대표하는 인기 아이템을 선별해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는 절호의 쇼핑 찬스”라며, “올해 고객들께서 주신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콜한의 믿을 수 있는 정품을 특별한 혜택에 구매할 수 있는 블랙프라이데이 이벤트를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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