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학렬 영화감독 (한국현대문화포럼)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인가 사단법인 한국현대문화포럼(회장 김장운)이 16일 2021 한국현대문화포럼 신춘문예 희곡, 시나리오, 방송드라마 심사위원에 윤학렬 영화감독 위촉했다.

윤 감독은 “문화체육관광부 인가 사단법인 한국현대문화포럼의 2021 한국현대문화포럼 신춘문예 희곡, 시나리오, 방송드라마 심사위원에 위촉된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뛰어난 재량이 있는 후학들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윤학렬 영화감독은 서울예술대학교 출신으로 데뷔해 1991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유원지에서 생긴 일’ 희곡이 당선돼 sbs 코미디전망대 대본작가, 장나라 주연의 ‘오! 해피데이’로 영화감독에 데뷔한 이후 왕성한 작품 활동을 해왔다.

또 수상으로는 2002년 휴스턴 필름 페스티벌 최우수 작품상, 1997년 서울방송 최우수 코미디 작품상을 수상했고, 2012.12 생명나눔 친선대사를 역임했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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