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이하 엔씨)의 온라인 MMORPG 블레이드 & 소울(이하 블소)이 신규 전설 던전 ‘잿빛 흑사문 은거지’의 업데이트를 예고했다.

잿빛 흑사문 은거지는 12인이 함께 도전하는 전설 던전이다. 라이브 월드에 오는 18일 업데이트 된다.

이용자는 업데이트 페이지에서 잿빛 흑사문 은거지의 ▲스토리 ▲구역별 보스 ▲클리어 보상 ▲시네마틱 영상 등 다양한 정보를 미리 확인할 수 있다.

엔씨는 암살집단 흑사문의 또 다른 후계자 ‘간사월’의 스토리를 소개했다. 간사월은 전 팔부기재였던 간묘월의 쌍둥이 자매다.

엔씨는 신규 던전의 보스인 독천과 흑월마녀의 정보도 공개했다. 1구역 보스인 독천은 고통을 즐기는 고위 마족으로, 독과 열병을 퍼뜨리며 공격한다. 2구역 보스인 흑월마녀는 보다 강력한 힘을 가진 마족으로, 빛과 어둠으로 태세를 바꿔가며 전투를 벌인다.

한편 엔씨는 ‘천명절, 포(褒)래(來)이(利)’ 프로모션을 함께 진행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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