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깨끗한나라는 마스크 착용 의무화 시행일에 맞춰 시민들에게 마스크를 무료로 나눠주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마스크 무료 나눔 캠페인은 마스크 착용 의무화 행정명령 시행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높이고 마스크 착용의 중요성과 올바른 착용을 독려하기 위해 진행됐다.

임직원이 본사 인근 버스 환승역에서 마스크를 무료로 나눠주고 있다 (깨끗한나라 제공)

깨끗한나라 임직원들은 본사가 위치한 한남동 인근 버스 환승역과 공장이 자리한 청주 오송역에서 깨끗한나라 황사방역용 KF94 마스크 1만 8000개, 마스크 착용을 독려하는 내용의 리플릿을 출근길 환승 중인 시민들에게 전달했다. 캠페인은 개인별 방역수칙 준수 하에 진행됐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시행일에 맞춰 마스크 착용 의무화 동참을 독려하고자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면서 “오늘 총 6000 여명의 시민들께 전한 메시지가 가족, 친구, 동료분들께도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