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아이배냇이 홈플러스 사회공헌재단 ‘홈플러스 e파란재단’과 함께 미혼모 돕기에 나선다.
아이배냇과 홈플러스 e파란재단은 홈플러스 문화센터를 통해 ‘우리 아이 첫 번째 나눔 실천 1+1=LOVE’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15일 홈플러스 동대전점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전국 홈플러스 문화센터 30곳(강서점, 목동점, 파주운정점, 강동점, 경기하남점, 중계점, 원주점, 간석점, 인천송도점, 인하점, 부천상동점, 부천소사점, 영통점, 평촌점, 화성동탄점, 화성향남점, 동대전점, 서대전점, 대전탄방점, 천안신방점, 광양점, 전주효자점, 성서점, 대구점, 죽도점, 동촌점, 영주점, 장림점, 김해점, 밀양점)에서 열린다.
클래스에서는 엄마와 아이가 2인 1조로 참석해 체험수업을 함께 들은 뒤 아이배냇의 제품들로 나눔박스를 만든다. 나눔 박스에는 곡물조아퐁, 끙아젤리(사과/포도), 요거조아, 닭다리살 백숙, 치즈포, 세계덮밥소스(규동), 조아햄 등 아이배냇의 인기 제품들을 담을 예정이다. 각 가족 당 2박스를 제작하며, 1박스는 사은품으로 제공되고, 1박스는 기부된다.
홈플러스는 별도의 자체 나눔 박스를 제작해 아이배냇 나눔 박스와 함께 미혼모 지원 기관에 기부할 예정이다.
지점별 참석가족 모집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수강 신청은 가까운 홈플러스 문화센터에 온라인·모바일로 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홈플러스 각 매장 문화센터 온라인·모바일 전단을 확인하면 된다.
아이배냇 관계자는 “홈플러스 e파란재단과 ‘우리 아이 첫 번째 나눔 실천 1+1=LOVE’라는 좋은 취지의 나눔을 진행하게 돼 뜻깊다. 아이배냇은 늘 아이의 생애 첫 순간에 함께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며 사회문제 해결에 일조하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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