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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빛나 기자 = MG새마을금고가 날마다 다른 혜택을 제공하는 ‘청춘날다 체크카드’를 선불교통 체크카드로도 선보인다.

이 체크카드는 만 30세 이하의 청춘을 위한 상품으로 교통비 충전 후 잔액 범위 내에서 대중교통 이용이 가능하고 기존과 동일하게 통신비 할인과 요일별로 다른 할인서비스를 제공하는 위크데이(WEEKDAY) 할인 혜택을 이용할 수 있다.

이 혜택은 월요일엔 스타벅스 1000원 할인, 화요일엔 쿠팡 2000원 할인, 수요일엔 편의점 1000원 할인, 목요일엔 배달의 민족 1000원 할인, 금요일엔 CGV 2000원 할인을 제공한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지난해 11월 출시한 청춘날다 체크카드는 만 30세 이하의 청춘에게 생활 속 즐거운 혜택을 제공하고자 선보인 상품”이라며 “주이용 층인 만 12세 이상 고객들의 교통기능 추가 요구를 반영해 청춘날다 선불교통 체크카드를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빛나 기자 shi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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