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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개그맨 출신 교수 권영찬(백광. 커넬대 한국캠퍼스 상담학)이 오는 26일 강원도내 한 초등학교에서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초청 특강을 갖는다.

권영찬은 이날 ‘행복한 부모 아래에서 성공한 자녀가 나온다’라는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특히 그는 코로나19로 인해서 아이들이 집에서의 활동이 늘어나고 있지만 엄마나 양육자도 처음 겪는 교육환경이기에 ‘코로나19 시대를 맞이한 자녀와 학부모간 소통’의 중요성을 역설하고, 아이이 눈높이에서 원활한 소통이 이뤄질 수 있는 방법들을 다양한 사례를 이번 강연을 통해 공유할 계획이다.

이날 특강은 코로나19 예방지침에 따라 현재 기준으로는 오프라인으로 진행될 계획이나 상황이 심각단계로 전환시에는 줌 동영상 플랫폼을 이용한 온라인 강연으로 대체돼 진행된다.

한편 권영찬은 앞서 KBS 교육 다큐 프로그램과 EBS 방송 프로그램 등에 출연해 자녀교육과 관련한 부모의 역할을 전하기도 했다.

NSP통신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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