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액티비전 블리자드(ATVI.US)는 안정성을 바탕으로 4분기부터 기대작 출시 및 대규모 업데이트로 펀더멘털 개선이 더욱 가팔라질 것으로 보인다.

11월 13일 ‘콜오브듀티: 블랙 옵스 콜드워’가 출시 예정이다.

워존과 지속적으로 연계될 예정이며, 차세대 및 현재 콘솔 모두 지원하기 때문에 전년에 이어 콜오브듀티 프랜차이즈의 성과가 기대된다.

이 외에도 ‘하스스톤’과 ‘월드오브워크래프트’ 확장팩이 4분기 출시될 예정이다.

4분기 이후에도 기대작이 이어져 있다.

‘콜오브듀티’ 모바일이 중국에서 마지막 테스트를 준비하고 있으며 사전예약자가 5천만명에 달해 실적 기여가 예상된다.

킹도 액티비전의 IP를 활용한 ‘Crash Bandicoot: On the Run’이 사전 예약자가 천만에 달해 소기의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황승택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또한 블리자드의 ‘디아블로 이모탈’은 내부테스트를 마치고 외부지역 테스트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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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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