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파라다이스의 3분기 매출액/영업이익은 각각 906억원(-67% YoY)/-311억원(적전)으로 컨센서스(-337억원)에 부합했다.

여전히 기타VIP 위주의 영업만 가능하나 파라다이스 시티 희망퇴직(1회성 53억원) 및 주 3회/4회 근무를 통해 비용을 절감하고 있어 코로나 회복 없이도 내년 상반기에는 EBITDA 기준 BEP에 근접할 것이다.

회사채 조달과 광주 토지 매각 대금이 반영되면서 별도 기준으로 순현금으로 전환했다.

이기훈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4분기 예상 영업적자는 -278억원 수준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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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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