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강원랜드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766억원(-81% YoY), -649억원(적전)으로 컨센서스(-593억원)를 하회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지난 8월 23일부터 다시 휴장하는 등 영업일수가 (일반 테이블 기준) 33일에 불과한 영향이다.

다만 10월 12일부터 재개장 하였으며 방문객 수 제한도 전 분기 대비 확대되면서 카지노 매출은 전년 대비 -57% 수준까지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기훈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4분기 예상 영업적자는 -394억원 수준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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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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