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한국도로공사(사장 장석효)는 고객들이 고속도로 관련정보를 더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지난 16일부터 ‘채팅상담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전문상담사와 실시간으로 문자대화가 가능하고 문의내용과 관련되는 그림이나 사진 등의 파일도 제공받을 수 있어 한국도로공사 콜센터에 전화로 문의할 때보다 상세하고 정확히 안내받을 수 있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스마트폰 채팅상담을 위해서는 ‘한국도로공사 상담센터’ 앱(app)을 앱스토어(애플, 안드로이드)에서 다운받아 설치하면 된다.

인터넷 채팅상담은 한국도로공사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우측하단의 채팅상담 버튼을 선택하면 이용이 가능하다.

한편,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팔로워가 1만2000명이 넘어선 ‘한국도로공사 트위터를 통해서도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친밀하고 다양한 서비스로 고객들에게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강은태 NSP통신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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