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오는 12월부터 조정유동성비율 규제가 시행될 예정이다.

현재 2분기말 국내 증권사의 조정유동성 비율은 112.8% 수준으로 집계되며 대부분 규제 범위(100%)를 준수하고 있다.

다만 100%에 근접한 증권사의 경우 향후 우발채무 확대를 통한 수익성 개선이 제한적일 전망이다.

임희연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자본 조달이 원활한 증권사들의 시장 지배력 강화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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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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