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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주 하락…코오롱글로벌↑·대우건설↓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9일 코스피(+1.27%)와 코스닥(+1.72%)이 모두 상승한 가운데 게임주(+1.08%)도 상승했다. 상승주는 29개였고 하락주는 3개였다.
오늘 게임주 중에서는 드래곤플라이의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드래곤플라이는 전거래일대비 27.92%(885원) 올라 4055원에 장을 마감했다. 드래곤플라이는 2거래일연속 상승세를 보이며 52주최고가(4100원)를 기록하기도 했다.
또 액션스퀘어(+8.84%) 선데이토즈(+7.29%) 웹젠(+6.76%) 룽투코리아(+5.49%) 베스파(+4.37%) 등이 상승했다.
게임대장주에서는 컴투스(+4.21%) 넷마블(+1.98%) 펄어비스(+1.10%)는 상승했고 엔씨소프트(-0.47%)는 하락했다.
반면 SNK의 하락률이 컸다. SNK는 전거래일대비 1.20%(150원) 내려 1만2400원에 장을 마감했다. SNK는 보합세에서 다시 하락세로 전환했다.
또 조이시티(-0.44%)도 소폭하락했고, 데브시스터즈는 보합세를 보였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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