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SK 텔레콤(017670)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이하 YoY) 4.7조원(+3.7% YoY), 3615억원(+19.7% YoY)을 기록했다.

영업이익 컨센서스(3616억원)에 부합했다.

별도 기준(이동통신업, MNO) 영업이익은 2641억원으로 2017년 1분기 이후 처음으로 전년동기대비 성장하며 본업 회복을 증명했다.

이문종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노트20 출시에 5G 단말기 라인업 강화에 5G 가입자 증가세가 지속됐으며 5G 점유율은 46.1%로 전기대비 소폭 상승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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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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