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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KT&G(033780)의 담배 부문 수출 및 해외 법인 성장세는 당분간 계속되겠다.
중동向 수출 계약은 올해 3월부터 진행 중이다.
전자담배 수출은 하반기부터 시작됐다.
박희진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내년까지 성장 우려는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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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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