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LG 유플러스(032640)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이하 YoY) 3.34조원(+5.9%), 2512억원(+60.6%)을 기록했다.

3개 분기 연속으로 영업이익 컨센서스를 상회(3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 2286억원)했다.

통신 퀄리티가 개선되고 알뜰폰 등 판매 채널 확대 영향에 전체 가입자 순증은 41만명으로 분기 최대를 기록했다.

이문종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무선 ARPU도 30,696원으로 전기대비 소폭 개선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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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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