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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반도체와 OLED 디스플레이 솔루션 전문 기업인 쎄미시스코(136510)가 5일 스마트EV 세종공장에서 경형전기차 ‘EV Z’(이브이 제타)의 1차 고객 인도를 시작했다.
쎄미시스코 경형전기차 ‘EV 제타’는 기존에 출시된 초소형 전기차들은 주행할 수 없는 고속도로 주행이 가능하고 한번 충전에 환경부 도심주행모드 기준 233.9km(복합연비 기준 150km)까지 주행가능 하다
특히 경형전기차 ‘EV 제타’는 연간 자동차세가 13만원에 불과하고 전기차 국가보조금 689만 원을 지원받고 지자체의 추가 보조금 적용 시 수도권과 6대 광역시 내에서는 1360~1610만원에 제타를 구입할 수 있다.
한편 경형전기차 쎄미시스코 ‘제타’는 기존 초소형전기차로는 불가능했던 고속충전에 220V 가정용 콘센트 충전 기능까지 갖췄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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