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유정상 기자 = 대우건설(047040)이 하남 감일지구에 주상복합 아파트로 공급하는 ‘감일 푸르지오 마크베르’가 평균 1순위 청약 경쟁률 404.7대 1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576.1대 1이었다.

투시도(이미지=대우건설)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4일 ‘감일 푸르지오 마크베르’의 1순위 청약을 진행한 결과 특별공급을 제외한 284가구 모집에 총 11만4955명이 청약을 접수했다.

최고 청약경쟁률은 99가구 모집에 5만7079건 접수된 ▲전용 114㎡A 576.1대 1로 나왔다. 이어 ▲전용 114㎡B 472.5대 1 ▲전용 84㎡A 274.7대 1 ▲전용 84㎡B 255.4대 1이었다.

감일 푸르지오 마크베르는 하남 감일지구 주상복합용지 1BL에 전용면적 84~114㎡, 아파트 5개 동 총 496가구로 조성된다. 당첨자 발표는 11월 13일, 계약은 11월 28일~12월 4일까지다. 입주는 2023년 6월 예정이다.

NSP통신 유정상 기자 yootop@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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