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스카이라이프(053210)의 3분기 실적은 예상치에 다소 못미치는 수준이었으나 계절적 방발기금 발생 요인을 감안하면 비교적 무난한 실적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새로운 성장 모멘텀 발현을 위한 일련의 행보에 주목할 시점이다.

현대 HCN 인수 완료시 KT그룹의 미디어 사업 핵심으로 자리매김하며 규모의 경제를 통한 사업 경쟁력 레벨업 가능할 전망이다.

황성진 현대차증권 애널리스트는 “위성사업자로서의 장점은 그대로 활용하되 쌍방향성 확보를 통해 단점을 해소시킬 수 있는 계기로도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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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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