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콜마비앤에이치(200130)의 3분기 실적은 매출액 1463억원(+35.3% YoY), 영업이익 231억원(+33% YoY)을 기록했다.

컨센서스 영업이익 328억원을 하회했다.

실적 부진 이유는 2분기 애터미 프로모션 효과로 건기식 재구매 시기 지연, 연결 자회사 에치엔지, 근오농림의 매출 축소, 신공장 가동(음성 3공장, 강소콜마)에 따른 고정비 증가가 주 원인이다.

윤창민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내년 연결 매출액은 8088억원(+31.2% YoY), 영업이익 1671억원(+47.4% YoY)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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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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