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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복성제약(600196.CH)은 3분기 매출액 81억위안(YoY +14.5%, GPM 56.2%)을 기록하며 매출 성장이 상반기 전년 대비 플랫한 수준에서 더블 디짓 성장으로의 전환에 성공했다.
올해 연간으로는 상반기 1.1억위안의 매출을 기록한 리툭산 바이오시밀러 한리캉에, 허셉틴 바이오시밀러 한취오유까지 3분기 중국과 유럽에서 시판 허가를 획득하면서 16%의 외형 성장이 예상된다.
윤예지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순이익 역시 7.6억위안(YoY +39.6%, NPM 9.6%)으로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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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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