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비에이치(090460)의 4분기 매출액은 3078억원(YoY +80%, QoQ +30%), 영업이익은 415억원(YoY +250%, QoQ +37%)으로 전망된다.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최대 실적 갱신이 기대된다.

신모델 효과가 예년과 달리 4분기에 집중되는 것도 있지만, 비에이치 입장에서 공급 가격이 높은 mini와 Pro Max의 공급이 본격화되는 분기에 해당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분기 처음으로 매출액 3천억을 초과할 것으로 보인다.

김록호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비에이치를 포함한 모든 공급 업체들이 CAPA의 한계 때문에 4분기에 고객사가 원하는 물량을 전부 소화할 수 없기 때문에 내년 1분기에도 해당 효과는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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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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