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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한국통합물류협회(회장 석태수)는 4월 12일 협회 회원사 20여개사가 참가한 가운데 ‘철도물류위원회’를 설립하고 초대 위원장에 예상곤 한진 상무이사를 초대 위원장에 추대했다.
철도물류위원회는 앞으로 철도물류사업의 민간참여에 관한 업무, 육상화물운송의 철도운송 전환에(Modal Shift) 따른 녹색물류 관련 업무 및 기타 철도물류활성화를 위한 정책과제 발굴과 대 정부 창구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예상곤 신임 위원장은 “철도물류 활성화는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녹색물류 사업의 중심축이다”고 강조하며 “그간의 현장 경험과 관계 기관과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업계를 대변하고 철도물류 활성화에 기여하는 위원회로 성장할 수 있도록 참가 회원사들의 협조와 지원을 당부 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통합물류협회내에는 현재 7개의 업종별 전문위원회(택배, 물류시설, 컨테이너운송, 종합물류, 녹색물류, 항공물류, 기업물류)가 활동하고 있으며 이번에 설립된 철도물류위원회를 포함 총 8개의 위원회가 설립돼 있다.
강은태 NSP통신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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