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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주 상승…컴투스홀딩스↑·팡스카이↓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알파벳(GOOGL.US)은 2분기 부진한 모습을 보였던 광고 매출이 3분기 다시 성장세를 보였다.
특히 전지역이 성장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고, 대부분의 산업이 개선되었다고 코멘트한 부분은 고무적이다.
검색, 유튜브 등 플랫폼의 견고한 사용자 기반과 서비스 경쟁력이 매출 회복의 기반이 됐을 것으로 보인다.
구글 광고 매출은 전년대비 10% 성장한 371억달러를 기록했다.
특히 2분기 주춤했던 유튜브 광고 매출은 전년대비 32% 증가하며 고성장세를 회복했다.
황승택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최근 이커머스 관련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어 향후 관련 검색 광고 및 동영상 광고 매출 기여도도 높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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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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