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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실력파밴드 몽니(김신의, 이인경, 정훈태, 공태우)가 지난 달 전회 매진 기록을 보인 서울 공연에 이어 올해 두 번째 라이브 투어 단독 콘서트를 인천에서 개최한다.
오는 14일 오후 7시 부평아트센터 달누리극장에서 ‘모던록 걸작, 몽니’라는 타이틀로 진행될 이번 공연에서 몽니는 총 20여 곡을 100% 리얼 라이브 무대로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밴드 공연 외에도 각 멤버들의 깜짝 개인기도 무대에서 공개해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킬 계획이다. 특히 공연 후에는 인천 팬 만을 위한 특별 팬 사인회도 가질 예정이다.
지난 2005년 1집 앨범 ‘첫째 날, 빛’으로 데뷔한 몽니는 현재까지 3장의 정규 앨범을 선보였으며, 지난 3월에는 EP앨범 ‘소년이 어른이 되어’를 발매하기도 했다.
한편 몽니는 KBS 2TV의 밴드서바이벌 ‘톱밴드’ 시즌2에 도전장을 내밀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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