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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KT(대표 구현모)가 29일 KT광화문빌딩에서 KT체임버오케스트라 ‘찾아가는 클래식 콘서트’를 펼쳤다.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연주자에게 공연 기회를 제공하고 임직원들의 지친 마음을 위로한다는 취지다.

KT체임버오케스트라는 29일 점심시간 KT광화문빌딩 West 구내식당에 깜짝 등장해 플래시몹 공연을 선보였다. 이후 KT광화문빌딩 East 로비에서 영화 OST 및 대중적인 클래식 곡들로 커피와 함께 쉽게 즐길 수 있는 클래식 공연이 펼쳐졌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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