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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주 상승…컴투스홀딩스↑·팡스카이↓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이비덴(4062.JP)의 올 상반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1440억원, 152억원으로 코로나19 이후 하향한 가이던스 1350억과 100억원을 각각 7%, 52% 초과 달성했다.
코로나19에 대한 각국의 적극적인 대처로 당초 우려했던 것보다 생산 측면에서 영향이 제한적이었기 때문이다.
상반기 초과 달성에도 불구하고 기존의 2020년 연간 가이던스를 유지했다.
가이던스만 보면 하반기에 대해 실적 우려가 상존할 수 있는데 유럽을 중심으로 코로나19 재
확산에 의해 불확실성이 높기 때문이며 상대적으로 보수적인 업체인 점을 상기할 필요가 있다.
김록호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언택트 수혜로 PC 수요가 양호한 가운데 패키지기판의 가격 상승이 동반되고 있고 기술적 측면에서 공급할 수 있는 업체가 제한적이기 때문에 해당 업황과 Ibiden의 실적은 우상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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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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