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마오타이(600519.CH)의 3분기 실적은 매출액 YoY +7%, 순이익 YoY +7%로 매출액 시장 컨센서스를 약 10% 하회했다.

대리상 채널 예상보다 좋지 않았고, 중저가 라인인 계열주 판매도 상반기에 이어 역성장을 지속했다.

백승혜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이번 분기 어닝쇼크 원인이 마오타이주 수요 문제가 아닌 만큼 실적 부진 장기화에 대해 우려할 필요는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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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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