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넥슨(대표 이정헌)이 온라인 RPG 어둠의전설에 ‘더블’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이번 업데이트로 게임 클라이언트 엔진을 교체해 향후 콘텐츠 추가와 시스템 개선을 위한 기틀을 마련하고 보다 원활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신규 엔진 도입으로 852X480, 1024X576 2개 해상도를 추가해 더 넓은 시야로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된다. 또 캐릭터의 방향전환이나 이동 감도가 개선돼 답답하게 느낄 수 있었던 부분이 개선된다.

넥슨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11월 23일까지 ‘BIG한 환영식’ 스크린샷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같은 기간 BIG하게 알리자 이벤트도 진행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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