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퓨쳐켐(220100)은 국내 대표 방사성 의약품 전문업체다.

세계 최초로 파킨슨병 방사성 진단시약인 피디뷰®와 국내 최초 알츠하이머 치매 진단용 알자뷰® 상용화에 성공했다.

방사성 의약품 원천기술을 바탕으로 전립선 암 분야에도 도전하고 있다.

전립선암 진단시약 FC303은 지난 5월과 9월 유럽과 중국에 기술수출을 성사시켰다.

중국에서의 계약규모는 6500억원에 달한다.

국내와 미국 Johns Hopkins 의과대학에서 각각 임상 3상, 1상을 진행 중이다.

정승윤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미국에서 연내 임상 1상 종료를 마치며 빠른 시일 내 기술수출 계약이 성사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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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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