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우리금융지주(316140)의 3분기 지배순이익은 4798억원으로 컨센서스에 부합했다.

사모펀드 및 코로나19 관련 비용으로 인해 부진했던 2분기 실적과 비교할 때 3분기 순이익은 경상 수준으로 정상화됐다고 볼 수 있다.

백두산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3분기 은행 NIM은 1.33%로 전분기대비 1bp 하락에 그쳤다. 아직까지 예대율이 98.6%로 낮은 점과 기업 관련 뛰어난 저원가수신 조달능력을 고려할 때 4분기 NIM도 3분기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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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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