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인터파크는 오는 12일 9.7인치 안드로이드 4.0(아이스크림)을 탑재한 최고사양의 프리미엄 반값 스마트패드를 예약판매한다.
이는 지난 3월 29일 인터파크 단독 500대 한정으로 선보여 3분만에 완판 기록을 세운 ‘아이뮤즈 TX97’로 미처 상품을 구입하지 못한 고객들의 추가 판매 요청에 힘입어 진행된다. 준비된 수량은 500대며 27만9000원으로 구매자 전원에게 액정보호필름을 증정한다.
인터파크의 프리미엄 반값패드 ‘아이뮤즈 TX97(16G)’은 안드로이드 4.0운영체제를 탑재하고 있으며, 9.7인치 IPS패널 1024x768 해상도, 16G 메모리, DDR3 1GB 램 등 최고사양을 갖췄다.
특히, 국내제조사 포유디지탈이 직접 기획에서 개발, 생산까지 한 제품으로 주기적으로 OS업데이트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이 기존 반값패드와 다른 강점이다. 또한 제조사에서 1년간 무상 A/S를 보장한다.
13일에는 안드로이드 4.0(아이스크림)을 탑재한 299g 초경량 7인치 스마트패드를 일일 특가에 선보인다. 모델명은 ‘아이뮤즈 TX70C 8GB’로 현재 16만8000원에 판매되는 제품을 500대 한정 13만8000원에 제공한다.
이어 오는 16일에는 30만원대 32인치 풀HD 프리미엄 반값TV를 단독으로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이는 모델은 32인치 풀HD LED TV ‘스마트 iTV-SMT320’으로 16일부터 총 500대 한정수량으로 39만9000원에 판매된다.
인터파크 디지털사업부 이강윤 부장 “지난 ‘아이뮤즈 TX97’ 단독 예판 및 ‘iTV’ 판매에 대한 고객의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빠른 시간 내에 동일모델의 추가판매 및 후속모델을 선보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국내 중소기업의 우수한 제품을 지속 발굴해 프리미엄 반값IT 시장을 주도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정태 NSP통신 기자, ihunter@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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