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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KT(대표 구현모)가 김호중의 첫 번째 VOD 콘서트 ‘NEVER ENDING STORY(네버 엔딩 스토리)’와 트롯 명장 강진·김용임·진성이 함께하는 ‘빅3 행복한 동행’ 콘서트 실황을 올레 tv와 Seezn(시즌)에서 공개했다.

네버 엔딩 스토리는 지난달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진행한 김호중의 첫 VOD 콘서트로, KT에서만 단독으로 제공하는 오리지널 콘텐츠다. 네버 엔딩 스토리에서는 김호중의 정규앨범 ‘우리家’ 수록곡 등 총 14곡을 라이브 무대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김호중의 네버 엔딩 스토리는 올레 tv와 Seezn(시즌)에서 공개한지 이틀 만에 폭발적인 판매고를 기록하며 인기 콘텐츠로 급부상하고 있다.

트롯 명장 3인이 함께하는 ‘빅3 행복한 동행’ 콘서트의 라이브 중계는 오는 31일 오후 4시부터 진행된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트롯 기성세대 3인방 강진·김용임·진성이 출연해 친숙하고도 흥겨운 트롯 무대를 안방까지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김호중의 네버 엔딩 스토리와 트롯 빅3의 행복한 동행은 각 3만3000원(부가세 포함)에 이용 가능하며 올레 tv와 Seezn(시즌)에서 구매 및 시청할 수 있다.

KT 미디어플랫폼사업본부장 송재호 전무는 “올해는 트롯 장르가 그 어느 음악 장르보다 대중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가운데 공연장에 직접 갈 수 없어 아쉬워하는 팬들의 마음을 담아 올레 tv와 Seezn(시즌)에서 트롯 콘서트 실황을 제공하게 됐다”며 “다양한 연령대가 고루 즐길 수 있는 두 트롯 콘텐츠를 준비한 만큼 올레 tv와 Seezn(시즌)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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