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뷰티전문브랜드 옵스킨은 광고모델인 김호중 팬클럽 ‘트바로티 위드 아리스’ 회원들을 위해 자사 몰 등을 통해 특별 할인가로 선보인 화장품 세트가 아리스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옵스킨 제공)

브랜드 측에 따르면 지난 14일 밤부 퍼펙트 토너 미스트 100ml 3개, 틴콜라겐 2박스, 항균 마스크 2매로 구성한 ‘아리스 세트’를 43% 할인된 가격인 8만9000원에 3000개 한정으로 출시해 22일 기준 절반인 1500여 개를 판매했다.

이번 아리스들을 위한 옵스킨의 특별 할인 프로모션은 개그맨 출신 방송인이자 교수 권영찬(백광. 커넬대 한국캠퍼스 상담학)이 자신이 유튜브로 진행하고 있는 개인방송 ‘권영찬tv’를 통해 전화인터뷰가 연결된 옵스킨 대표에게 제안해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프로모션은 한정 수량으로 진행되고 있는 만큼 완판과 동시 종료된다.

한편 옵스킨은 당초 6개월의 김호중과의 광고계약기간을 사회복무요원으로 군복무가 끝나는 이후까지 2년 이상 연장한 가운데 김호중과 함께 중국시장 진출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NSP통신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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