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샤샤의 몽크 코스프레 모습. (그라비티)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글로벌 게임 기업 그라비티가 모바일 MMORPG 라그나로크 오리진 신규 직업 코스프레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라그나로크 오리진 코스프레는 에이크라운 소속 달샤샤와 김한별, 두 명의 모델이 신규 클래스 ‘몽크’와 ‘크루세이더’를 표현했다. 특히 두 클래스 모두 라그나로크에 해당 직업이 등장한 이래 처음으로 코스프레를 진행했다는 점에서 많은 유저들의 눈길을 집중시켰다.

먼저 에이크라운 소속 코스프레 모델 달샤샤는 복사계열 신규 캐릭터 몽크를 코스프레 했다. 달샤샤는 고풍스러운 인테리어를 갖춘 실내에서는 활동적이고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으며 자연을 배경으로는 포링을 사냥하는 듯한 포즈를 취하며 실제 몽크 캐릭터가 된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켰다.

김한별의 크루세이더 코스프레. (그라비티)

다음으로 에이크라운 소속 모델 김한별은 검사계열 신규 캐릭터 크루세이더 코스프레를 연기했다. 김한별은 크루세이더 의상과 어울리는 고고하면서 당당한 여기사의 모습을 통해 보는 이들을 매료시켰다.

그라비티 측은 “지난 하이 프리스트와 스나이퍼 코스프레 화보 공개 이후 팬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앞으로 등장할 신규 클래스 몽크와 크루세이더 코스프레 화보를 공개했다”며 “10월 28일에 진행되는 대규모 업데이트에 많은 기대 바라며 라그나로크 오리진에 꾸준한 사랑과 관심 바란다”라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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