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진부 기자 =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은 4월 첫째주에 총 2개사의 상장예비심사청구서를 접수했다고 9일 밝혔다.

해당 업체는 지난 3일 오리온테크놀리지와 6일 아진엑스텍 등 2개사. 오리온테크놀러지는 전자부품제조업이 주 업종이며 주 제품으로는 선박전장품, 보안영상장비 등이다. 상장주선인은 키움증권이다. 아진엑스텍은 전자집적회로 제조업이 주 업종이며 주 제품은 전자집적회로 모션제어칩 등이다. 상장주선인은 신한금융투자다.

이에 따라 현재 상장예비심사를 진행중인 회사는 국내 기업 13개사, 외국기업 1개사 등 총 14개로 늘었다.

김진부 NSP통신 기자, kgb74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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