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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와이솔의 4분기 매출액은 954억원(YoY +0.3%, QoQ -8%), 영업이익은 85억원(YoY -22%, QoQ -21%)으로 전망한다.
주요 거래선의 연말 재고고정으로 전분기대비 Saw Filter 공급이 감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에 중화권 고객사들향으로는 견조한 물량이 유지될 것으로 파악된다.
Huawei는 스마트폰 부품 조달이 원활하지 못해 20년 하반기 수량 감소가 예상된다.
중국 내 점유율이 절반에 달하는 Huawei의 빈 자리를 Xiaomi, Oppo, Vivo가 대체하기 위해 연말에도 불구하고 부품 조달을 진행할 것으로 파악된다.
김록호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전사 매출에서 25% 내외를 차지하는 중화권 고객사향 매출로 인해 4분기에도 불구하고 양호한 실적을 달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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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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