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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이노와이어리스(073490)는 스몰셀 부문에서 존재감이 대단하다.
일본과 인도 지역에서 스몰셀 공급 계약이 임박한 가운데 국내에서도 기존의 KT 외에 SKT, LGU+로의 사업 확대가 예상된다.
대다수 업체들이 자금 압박을 이기지 못하고 스몰셀 사업을 접거나 5G 스몰셀 개발을 포기한 상황이기 때문이다.
결국 공급 측면이 그 어느 때보다도 양호한 상태라 향후 수요만 발생한다면 큰 수혜를 기대해도 좋을 것 같다.
김홍식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올 11월 이후 수출 부문에서의 성과 도출, 내년 3월 28GHz 스몰셀 장비 출시가 결정적인 주가 상승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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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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