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두산퓨얼셀(336260)의 3분기 매출액은 1740억원으로 전년대비 122.2% 증가했다.

장기유지보수서비스 매출은 전분기와 비슷한 수준으로 전망된다.

영업이익은 125억원을 기록하며 흑자로 전환됐다.

전분기대비 이익률이 감소한 이유는 일정상 상반기는 제품 비중이 상승했고 하반기에 상품 비중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유재선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기존 제시했던 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 가이던스는 무난히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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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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