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일동후디스는 첫 돌 이후 생우유 섭취를 앞둔 영유아나 불규칙한 식습관으로 영양 관리가 어려운 어린이를 위해 영양 균형 맞춤 우유 ‘하이키드 킨더밀쉬’를 출시했다.

‘하이키드 킨더밀쉬’는 국내산 1A 우유 영양에 일동후디스의 어린이 균형영양식 브랜드 ‘하이키드’ 성장 영양 설계가 더해졌다. ‘하이키드 킨더밀쉬‘는 뼈와 두뇌 성장발달이 왕성한 아이를 위해 분유를 막 뗀 아기들의 부담 없는 적응과 소화를 돕고 생우유만으로는 부족할 수 있는 다양한 영양 성분을 보충할 수 있다.

성장기 아이를 위한 영양, 성장, 두뇌, 소화와 장, 자기방어력을 위해 30종 영양성분을 균형있게 배합한 ‘하이키드 킨더밀쉬’는 성장 발달에 최적화된 영양 솔루션을 제공한다.

하이키드 킨더밀쉬 (일동후디스 제공)

뼈와 근육 기능 유지를 위한 칼슘, 초유 성장인자 IGF, 비타민D, CPP, L-카르니틴 등 아이의 성장을 위한 영양소 5종과 두뇌와 망막을 구성하는 타우린, DHA, EPA 등 두뇌 건강 영양소 4종, 비타민 11종, 미네랄 7종 등 다양한 영양소를 한 번에 간편하고 균형있게 섭취할 수 있다.

특히, 정상적인 면역을 위한 아연, 칼슘과 인의 흡수를 돕는 비타민D는 하루 권장량(1~2세 영양섭취 기준)의 50% 분량을 보충할 수 있다. 또한, 초유 유래 자기방어력인자인 lgG와 TGF-Β, 장 건강을 위한 프리바이오틱스 프락토올리고당까지 더해 원활한 소화를 돕고 자기방어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우유는 모유에 비해 3배 이상 많은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어 처음 접할 때 자칫 아기 신장에 무리를 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며 “’하이키드 킨더밀쉬’는 단백질을 조정하여 우유 적응력을 높여주고 균형 잡힌 영양소 섭취에도 도움을 주며 맛도 있어 분유를 뗀 첫 돌 이후 아기나 아이들이 물처럼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다”고 전했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