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반도체)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서울반도체의 썬라이크(SunLike)가 아이들의 학습능력 향상과 눈 보호를 위한 핵심 광원임을 인정받아 유럽의 어린이들이 생활하는 슬로베니아의 사립 유치원에 적용했다고 밝혔다.

유럽유치원에는 유럽의 조명 전문기업 LED 럭스(Luks)사와 협력해 썬라이크(SunLike)가 적용된 ‘ARUN’ 조명제품을 공급했다. 따뜻한 저녁빛부터 한낮의 빛까지 색 조절이 가능한 스마트 컨트롤 솔루션으로 아이들의 학습과 휴식에 맞도록 최적의 조명을 선택 할 수 있다.

제품의 한낮빛 모드는 학습 능률을 올리고 두뇌 및 신체 활동의 촉진을 돕는다. 노을 빛을 내는 저녁빛 모드는 창의적 예술활동이나 휴식에 적합하다. 해가 질 무렵 석양을 보는 것처럼 편안한 안정감을 주고 멜라토닌의 분비를 활성화 해 아이들의 숙면을 돕는다.

서울반도체 관계자는 “햇빛에 노출이 적고 실내생활이 많은 아이들은 태양광과 동일한 스펙트럼의 조명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썬라이크는 Better Study(학습능력향상), Better Eye(어린이 근시 예방), Better Immunity(면역력 증진)의 3요소를 갖추고 있어 아이들의 성장과정에서 없어서는 안될 필수 조명 기술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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