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3분기 GDP는 컨센서스(5.2%)에는 소폭 못미쳤으나 전년동기대비 4.9% 성장하며 증가폭을 확대했다.

산업별로 2차와 3차가 각각 6.0%, 4.3% 증가하며 성장을 견인했다.

1차는 3.9% 늘었다.

함께 발표된 9월 동행지표는 회복세가 가팔라졌다.

산업생산은 전년동월대비 6.9% 늘며 컨센서스(5.8%)를 대폭 상회했다.

소매판매는 국경절 수요 등에 힘입어 3.3% 증가했다.

김희원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연초대비 누적 고정자산투자는 0.8% 늘며 9개월만에 증가 전환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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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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