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온차트 제공)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그룹 엔시티(NCT)가 가온차트 소매점 주간 앨범차트 정상에 올랐다.

19일 발표된 가온차트 2020년 42주차(10.11~17) 소매점(리테일)앨범 차트에 따르면 그룹 엔시티가 지난 12일 발매한 두 번째 정규 앨범 ‘NCT RESONANCE Pt. 1’(엔시티 레조넌스 파트1)이 한 주 동안 가장 많은 58만8469장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순위 1위를 차지했다.

이 기간 앨범이 가장 많이 팔린 시간대는 발매 당일인 12일 오후 1시였다.

2, 3위에는 방탄소년단 재발매본인 ‘Skool Luv Affair Special Addition’(스쿨 러브 어페어 스페셜 에디션)과 블랙핑크(BLACKPINK) ‘THE ALBUM’(디 앨범)이 각각 랭크됐다.

한편 42주차 일간 소매점 앨범차트에서는 ▲11일 위아이(WEi) ‘IDENTITY : First Sight’(아이덴티티 : 퍼스트 사이트) ▲12~13, 16~17일 NCT ‘NCT RESONANCE Pt. 1 - The 2nd Album’ ▲14일 방탄소년단 ‘Skool Luv Affair Special Addition’ ▲15일 베리베리(VERIVERY) ‘FACE US’(페이스 어스)가 각각 1위를 기록했다.

NS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