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준석 기자 = 헬릭스미스(084990)의 주가가 하한가 부근까지 추락했다.

헬릭스미스의 주가는 19일 증권시장에 개장하자 마자 급락하기 시작했다. 오전 11시 53분현재 28.94% 하락한 2만1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추락의 정확한 원인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고위험자산 투자나 유상증자관련 불확실성이 부각되는 것으로 보인다.

회사측은 공시를 통해"유상증자 일정의 지연, 연기로 연내 납입이 어려워 질 경우 관리종목에 지정 될 수 있다 "고 말했다.

NSP통신 이준석 기자 junseok3875@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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