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오리온(271560)의 법인별 합산 실적은 매출 2096억원(YoY+12%), 영업이익 417억원(YoY+5%)을 기록했다.

3분기 실적은 매출 5953억원(YoY+12%), 1099억원(YoY+8%) 예상되며 컨센서스 영업이익 1113억원에 부합할 것으로 보인다.

9월도 8월에 이어 중국법인이 매출 1천억원 돌파하는 호조세가 이어진 부분이 주목할만하다.

박은정 유안타증권 애널리스트는 “중국 제과시장이 한자리수 성장하는 가운데 오리온은 브랜드력, 제품력으로 두자리수 성장하며 점유율 확대 구간에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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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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