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철도기업들의 높은 주가 상승의 배경은 CO2 경쟁력이 가장 높다는데 있다.

단위당 CO2배출량과 단위단 운송비용은 육상 운송분야에서 철도산업을 넘어서는 분야가 없다.

특히 항공기는 선박에 이어 단일산업 기준으로 두 번째로 CO2 배출량이 많은 업종이라는 점에서 항공산업에 대한 규제는 해마다 강조가 되어 왔다.

박무현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전세계 산업이 친환경, 온실가스 저감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는 상황이므로 철도산업에 대한 전세계 투자자들의 관심은 더욱 높아지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