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만원 세대의 저자인 우석훈 교수가(가운데 뒤쪽) 카톨릭 문화회관에서 개최한 1인분 인생 북 콘서트 행사 후 청년당원들과 기냠사진을 찍고 있다.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88만원 세대의 저자인 우석훈 교수가 지난 4일 저녁 7시 서울 카톨릭 문화회관에서 개최한 우석훈 교수의 1인분 인생 북 콘서트 현장에서 오는 4·11총선 청년당 지지를 표명하고 나섰다.

우석훈 교수는 북 콘서트 행사 후 오태양 청년당 사무총장 및 청년당원들이 함께 한 자리에서 “4월11일에 청년당을 찍을 겁니다. 외부에 널리 알리셔도 됩니다”라고 청년당 지지를 표명했다.

또한 우 교수는 그는 새 저서 1인분 인생과 관련해, “저도 가끔 제가 잘났다고 생각하고 살았어요. 근데 오늘 이 자리도 많은 스텝들이 움직여서 이루어진 강연이죠. 저도 남의 인생에 얹혀살고 있을지도 모르겠더라구요. 각자가 1인분만큼의 인생은 살아야 합니다. 1인분 값도 못하면 안 됩니다”라고 행사에 참석한 청년들을 향해 말했다.

한편, 우 교수의 청년당 지지 메시지는, 김여진의 지지 트윗, 김제동의 청년당 ‘청춘봉고유랑단’과의 간담회, 박경철 원장의 청년당 중앙당사 방문에 이어, 사회 저명 청년 멘토들 가운데 4번째로 이어진 청년당 총선 지지 메시지다.

청년당원들이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강은태 NSP통신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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