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황기대 기자 = 좋은사람들의 언더웨어 브랜드 보디가드는 지난 3일, 뛰어난 품질력과 성장력을 자랑하는 패션 브랜드에 수여하는 ‘2012 대한민국 패션품질대상’의 이너웨어(속옷) 부문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올해로 12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패션품질대상’ 시상식은 지식경제부 후원 아래 국가 공인 3대 섬유 전문검사기관의 철저한 품질시험분석 결과를 기초로 공정하고 엄격한 심사를 거쳐 그 대상을 선정한다.

‘몸이 편한 속옷’ 보디가드는 ‘편안함’보다 ‘스타일’에 치중하는 최근의 추세 속에서 속옷 본연의 기능을 잃지 않는 ‘For Your Body’ 정신을 기반으로 속옷 업계의 혁명을 이끌었다는 평과 함께 이 상을 수상하게 된 것.

국가 공인 섬유 전문기관에서 철저한 품질검사 기준을 통과한 원부재료 및 완제품에 합격한 것만을 제조·판매할 뿐 아니라, 과학화를 통해 사전 불량방지와 품질의 극대화에 힘쓰고 있다는 점 또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여기에 더해 최근 화제가 된 보디가드 광고 속 제품이자 화보에서 최여진과 배정남이 착용한 ‘네온 플렉시(Neon Flexi)’ 제품이 출시된 지 한 달 만에 완판을 기록하고 재생산에 들어갔다.

네온 플렉시는 봄과 어울리는 화사한 네온 옐로우 컬러가 인상적인 보디가드의 2012년 상반기 대표 제품으로, 타공몰드와 쿨맥스메쉬 원단을 사용하여 뛰어난 통기성과 흡습성으로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또한, 아웃밴드를 매치해 젊고 캐쥬얼한 느낌에 시크한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젊은 층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황기대 NSP통신 기자, gida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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