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커뮤니티)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헐리우드 섹시스타 메간 폭스의 파파라치 사진에 한글 경고판이 등장해 궁금증을 부르는 등 화제다.

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메간 폭스 한국 방문?’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게시물이 올랐다.

공개된 사진에는 청바지 차림에 검정색 민소매 티셔츠 위에 카디건을 걸친 소탈한 패션으로 건물에서 한글 경고판이 붙은 반대편 문을 열고 밖으로 나서는 메간 폭스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긴 머리를 날리며, 자신있게 걷는 모습은 마치 런웨이를 활보하는 듯한 착각을 들게한다. 또한 육감적인 몸매 착 달라붙은 민소매 티를 통해 드러난 육감 몸매는 시선을 멈춰서게 한다.

해당 사진은 미국 LA 헐리우드에 위치한 한 초등학교에 다니는 의붓아들을 위해 1일 교사로 학교를 찾았다가 파파라치에 의해 촬영됐으며, 사진 속 경고문은 이 학교 한인 학생들을 위해 부착시켜 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평상복 차림인데도 섹시미가 넘쳐난다”, “한국에 온 줄 알고 깜짝 놀랐네”, “파파라치 사진인데도 화보 느낌”, “완벽 몸매다”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메간 폭스는 지난 2010년 브라이언 오스틴 그린과 결혼해 남편과 전처 사이의 아들을 맡아 키우고 있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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